223.놀이 친구

~ 애셔의 시점 ~

"아아아아아악!!!"

조이는 온몸이 경련하며 떨리면서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. 애셔는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그녀는 이미 산산조각이 되어가고 있었다. 그가 천천히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그녀의 안쪽 벽이 그의 길이를 꽉 조였다. 그들의 피부가 맞닿는 느낌은 마치 자석처럼 끌렸다. 그녀의 따뜻함이 그를 감싸며 그의 모든 감각을 지배했다. 애셔는 그녀의 귓가에 입술을 대고 귓불을 빨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중얼거리고 있었다.

하느님. 난 이 여자를 너무 사랑해.

"넌 내 거야, 조이,"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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